「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안전시스템」구축 필요

▲ 사진제공=홍석준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측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점차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저해물질 등으로부터 시민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안전시스템 구축」공약13호를 발표했다.

홍석준 미래통합당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성서인근 지역에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성서산단, 대구염색단지, 연료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오염시설이 밀집하고 있어 활환경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환경 분야 4대 세부실천공약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홍후보가 제안한 4대세 부실천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대형 옥외공기정화 시설인 스모그 프리타워(Smog Free Tower) 시범설치(예:로테르담, 베이징, 텐진 등) 둘째, 지하철 역사 환기구 등에 공기정화시설 부착 및 가로변 살수노즐 분사장치 설치 셋째, 탈원전 정책 폐기하여 화력발전소 가동을 최소화하고 대명천, 성서공단, 와룡산 등에 사계절 푸른 식물식재 넷째,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대형건축물 인허가시 옥외공기 정화시설 설치의무화, 등이다.

홍석준 미래통합당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환경정책기조는 그 효과 측면에서 즉시 재검토 되어야 한다며 지금 부터라도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주기를 주문했다.

홍석준 후보는 경북 성주출신, 대구시 경제국장을 역임한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성서지역을 친환경 생태도시, 교육 문화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어 대구발전을 견인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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