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전 유도선수 출신 김재엽이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 용병으로 합류한 김재엽, 조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용병으로 등장한 김재엽은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 은메달, 88올림픽 그랜드슬램 등의 기록을 가진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운동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할 수 있게 돼 즐겁다고 밝혔다.

특히 깁재엽은 “선수생활 은퇴하고 대표님 코치 하고 하다가 좋게 생각하면 나왔지만 나쁜 의미로 쫓겨났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사업적으로 잘 안 되고 그런 걸 축구를 통해서, 축구를 하면 너무 행복하다. 30년 가까이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엽은 실제로 최수종이 속한 일레븐FC 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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