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홈플러스 동촌점(점장 이상곤)은 지난 24일 동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16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696개를 기탁했다.

이상곤 점장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사용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박성훈 동촌동장은 “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주민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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