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총리로서 대통령의 전북공약 외면하고 전북 홀대한 책임 있다

▲ 사진출처=민생당 전라북도당 수석 대변인 홍승채

(전북=국제뉴스)장운합기자=민생당 전북도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과 남원 지원유세에 나선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바람잡이’에 불과하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두 지역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원에 나선 것이라며 전북도민들은 이참에 따져 물어야 한다면서,

이낙연 전 총리는 문재인 정권의 최장수 총리를 역임하면서 전북을 홀대한 첫번째 책임이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전북발전 3법인 ‘탄소법’,‘제3금융중심지 지정’.‘공공의료대학설립’과 △군산경제에 대한 지원과 새만금 개발 등을 행정부 수장으로서 추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전북도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낙연 전 총리는 대통령의 약속을 지원해야 하는 책임을 가진 행정부를 대표하던 사람으로서 전북 홀대에 대한 책임을 모면할 방법이 없다면서 그런 이낙연 前총리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전북 방문을 환영하는 것은 전북 도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낙연 전 총리는 민주당의 코로나대책위원장으로서 민주당 후보를 돕기 위해 나서는 행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2주간의 자제를 호소하는 정부의 방침을 무시하는 행위로 민주당은 해도 되고 국민은 자제해야 된다 것이냐며 이는 전형적인‘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또, 두 지역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후보는 친문을 표방하거나 민주당 입당을 흘리는 정체성 없는 무소속 후보라고 평가하고 대통령이나 민주당 팔이로 유권자를 현혹하지 말고 소신과 신념으로 평가 받아 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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