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선대위 위촉식, 선대위원장에 안성호 충북대 명예교수

▲ (사진제공=윤갑근 후보 선거사무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상당 윤갑근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에 안성호 충북대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29일 윤갑근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용암동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과 손광섭 청주건축박물관장, 곽정수 전 충북도 교육위원회 의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안성호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유광준 전 충북도 문화관광국장, 나경옥 전 상당경찰서장, 곽노선 전 청주여고 교장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노동영 변호사는 법률자문을 맡았다.

이대원 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동우 미래통합당 상당당협 운영위원회장, 김병국 청주시의원을 공동 본부장으로 위촉했다.

여성 부문에는 이선민 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 청년 부문에는 박한석 삼양가스 부사장, 박상용 전 청원군 기획감사실장, 장애인 부문에는 이중화 충북신장장애인협회 임원, 기업 부문에는 신승학 ㈜청명도시환경공사 대표이사, 신일인 전 청원군 이통장협의회장, 한권동 전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분야별 본부장으로, 대변인에는 김태수 청주시의원과 윤은희 전 충북도의원을 위촉했다.

윤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외쳤던 문재인 정부는 좌파정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면서 국론분열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생경제가 좌초되고, 안보·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다”며 문재인 민주당 정권의 실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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