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청주서원 최현호 후보, 청주시 안보·보훈단체 회장단 간담회

▲ (사진제공=최현호 후보 선거사무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서원 최현호 후보는 29일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해 영예로운 보훈으로 예우할 수 있도록 제반 제도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 27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청주시 안보·보훈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한반도 안보 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위중하고, 북한 김정은의 눈치를 보는 현 정부의 대북 정책으로 인해 남북관계는 갈 길을 잃었다”며 “대한민국 안전과 번영을 지탱하고 있었던 한미동맹마저 갈등을 초래하고 악화되고 있어 완벽한 군사대응태세 강화 및 9·19 남북군사협의 폐기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합리적인 보훈 급여금 지급 시스템 및 참전명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의료비 부담 축소, 전역예정 군인 취업지원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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