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103번째-10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03번째 사망자(78세,남)는 3.4.(수) 파티마병원 내원 및 코로나19 검사, 중환자실 입원, 3.5.(목) 확진(#5902) 판정, 3.28.(토) 17시16분경 입원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었다.

▲104번째 사망자(87세,여)는  3.17.(화) 한사랑요양병원 입원중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18.(수) 확진(#8527),3.19.(목) 대구의료원 전원, 3.28.(토) 22시08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치매를 앓고 있었다.

▲105번째 사망자(83세,남)는  3.18.(수) 한사랑요양병원 입원중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19.(수) 확진(#8525), 대구의료원 전원, 3.29.(일) 02시1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파킨슨병, 치매, 당뇨, 뇌경색을 앓고 있었다.

▲106번째 사망자(82세,여)는 대실요양병원 입원(`15.5월~), 3.19.(목)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3.20.(금) 확진(#8763) 판정, 3.22.(일) 부산의료원 전원, 3.29.(일)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고혈압,심부전,고지혈증,양성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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