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동 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가 영천시선관위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정우동 캠프 측)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정우동 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26일 오전 9시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자 가운데 처음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이어 오전 10시에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영천시민·청도군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헌신하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정우동후보는 “코로나19 위기로 선거운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후보와 정책을 알려 나가겠다”라며 “이번 선거는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과 지역을 정체와 혼란에 빠트린 지역의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심판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유권자로부터 인정받고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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