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외입국자 대상 코로나19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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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A씨(59·여)와 충주의 B씨(62·여), 음성의 C씨(29)가 각각 검체 채취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해외입국자 대상 코로나19 홍보를 강화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0% 이상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내·외국인 감염자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국내 발생환자는 줄어들고 있으나 유럽과 미국입국자 중에서 확진자는 증가추세다.

한편 충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2명, 괴산 11명, 충주 11명, 음성 6명, 증평 2명, 진천 1명, 단양 1명 등 44명으로 29일 오전 12시 현재 국내 확진자는 9583명에 사망은 1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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