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98번째-10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98번째 사망자(87세,여)는 3.25.(수) 대실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9299), 3.26.(목) 대구의료원 전원, 3.27.(금) 23시32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99번째 사망자(82세,여)는  3.20.(금) 대실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8849), 3.21.(목) 대구의료원 전원, 3.28.(토) 00시11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신부전, 편마비를 앓고 있었다.

▲100번째 사망자(88세, 여)는 3.18.(수) 한사랑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8536), 3.19.(목) 대구의료원 전원, 3.28.(토) 05시12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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