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도 이천시지역구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과 27일 후보등록기한 동안  이천시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진(남.58), 미래통합당 송석준(남.56), 국가혁명배당금당 천종만(남.62), 무소속 홍준의(남.56) 후보이다.

주요 경력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의 경우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전 한국동서발전(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미래통합당 송석준 후보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역임한 현 국회의원으로서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천종만 후보는 자영업자로 전 국민정치혁명연대 이천시위원장을 지냈으며, 현 국가혁명배당금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이다.

무소속 홍준의 후보는 자영업자로 전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창당준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