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광주시)광주시, 2020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광주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공공위원장과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지역사회보장 제8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임원선출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로 순으로 진행했다.

광주시지역사회보장 제8기 대표협의체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사회보장 분야, 연계영역 분야, 비영리 민간단체 등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민간공동위원장에 변윤정(㈜에스피디 대표) 위원이, 부위원장에 김희경(동원대교수)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오는 2022년까지 2년 동안 광주시 복지발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신 시장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구심점이 되어 소외계층 보호에 적극 노력해 달라”며 “시에서도 각종 복지사업이 잘 수행돼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광주시)광주시, 2020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한편,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 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보장에 관련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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