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관악구청

관악구청이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알렸다.

관악구청은 27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관악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관악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24세 여성으로 외국인이다. 26일 오전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이날 오후 재검사 진행 후 양지병원 음압병동에 격리조치됐다. 양성 확진 판정은 27일 통보받았다.

한편 관악구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관악구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진행 후 격리되어 있어, 관악구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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