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하와이에 있는 콘도를 매입했다.
27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는 27억 원 상당의 하와이 콘도를 매입했다. 해당 매체는 하와이 부동산 관계자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매입한 콘도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바다가 한 눈에 펼쳐져 보이는 고층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중기는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중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4일 귀국했다. 송중기는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지만 해외에서 귀국한 만큼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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