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청주 각 11명, 충주 10명, 음성 5명, 증평 2명, 진천·단양 각 1명 등

▲ (사진제공=충북도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확진자 A씨(21)의 아버지 B씨(6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어났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프랑스와 영국을 다녀온 A씨가 지난 21일 입국 후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돼 자가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6일 아버지 B씨도 검체 채취결과 확진자로 판명,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충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괴산 11명, 청주 11명, 충주 10명, 음성 5명, 증평 2명, 진천 1명, 단양 1명 등 41명으로 27일 오전 12시 현재 국내 확진자는 9332명에 사망은 1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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