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가 ‘컬투쇼’에서 아내 신동미에게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허규와 신동미는 지난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뮤지컬에서 상대역으로 만나며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에는 친구로 만났지만 연인이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신동미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에 출연했을 당시 “너무 떨린다 동갑내기 부부라 철 없어 보일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허규에 대해 “피노키오 3집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음악작업을 지금도 많이 한다. OST도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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