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장용길 장학사, 이난희 주무관, 이윤성 주무관.(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2020년도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공보관실 장용길 장학사, 체육건강안전과 이난희 주무관, 총무과 이윤성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용길 장학사는 언론기관 인터뷰 자료 작성, 우수교육활동 사례 발굴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긍정적인 자세와 친절한 태도로 응대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난희 주무관은 감염병 예방대책 수립 및 추진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지원 등 예방관리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항상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이윤성 주무관은 상훈, 인사업무 관련 법령 정비,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업무 담당자로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항상 친절한 응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3월 27일 오전 9시 간부조회 시 이뤄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친절과 미소가 함께 하는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일 년에 네 번,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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