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5일 부구청장실에서 '원대동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공사''건축설계공모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시행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건축설계공모 작품 심사결과 당선작, 우수작, 가작, 입선작을 선정하여, 공모 당선작은‘건축사사무소 가온건축’의 성모경씨가 선정되어 설계용역권을 부여 받았다.

우수작은 대표사 이상 도시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응모한 국진 건축사사무소(상금 800만원)씨, 가작은 대표사 밀리에이 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응모한 건축사사무소 마루, 현학 건축사사무소(600만원), 입선작은 대영 건축사사무소(상금 400만원)이다.

원대동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원대동1가 633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870㎡의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비 83억원으로 올해 4월에 착공해 내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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