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과 마약류를 구매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6일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휘성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이 수사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과 관련해 지난해 에이미는 휘성을 언급하며 "모든 프로포폴을 함께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휘성은 에이미의 폭로를 전면 부인하며 에이미와의 통화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휘성은 에이미와의 통화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아무도 날 안 믿는다"며 "나 어떻게 살아야 하니"라고 억울해했고, 에이미는 "용서해줘"라며 "내가 욕 더 많이 먹고 돌려놓을게"라고 말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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