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이경 SNS

이이경이 한남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시민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이이경이 한남대교 위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시민을 구하려고 애썼다"라며 "이이경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고 하는 만취자를 포박하듯 꽉 잡고 한참을 말렸다"라는 제보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후 이이경 소속사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내용이 맞다"며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기사로 알려지게 돼 조심스럽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경찰청이 개최한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서 112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극 일조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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