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방역 세계의 귀감...힘을 모아 코로나 종식시켜 일상으로 돌아가자
(전주=국제뉴스)장운합기자=민주당 김윤덕 후보(전주시‘갑)’는 26일,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방송사 토론회에 참석했다.
등록을 마친 김윤덕 후보는 “지난 4년간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김윤덕이 변했다는 말”이었다며 “그동안 시민 속에서 활동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 김윤덕으로 거듭났다”고 자평하고,
“정직하게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의 맨 앞에 서서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전주와 전북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CBS전북방송과 티브로드 전주방송 합동 주최로 열린 첫 번째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여러분께 안부를 여쭙는 것이 몹시 송구스럽다“며 “우리 지역의 서민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어서 너무나 안타깝지만 다행인 것은 문재인 정부의 방역이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공무원, 의료인, 소방관, 경찰관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하고 “정부와 여당을 믿고 조금만 더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조기에 종식시키고 평화로웠던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탄소법 문제, 구도심 활성화 방안, 후보의 공약 점검 등의 주제로 이어졌다.
장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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