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방역 세계의 귀감...힘을 모아 코로나 종식시켜 일상으로 돌아가자

(전주=국제뉴스)장운합기자=민주당 김윤덕 후보(전주시‘갑)’는 26일,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방송사 토론회에 참석했다.

▲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 제공[사진-완산선거관리위원회/김윤덕 후보가 등록을 하고 있다]

등록을 마친 김윤덕 후보는 “지난 4년간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김윤덕이 변했다는 말”이었다며 “그동안 시민 속에서 활동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 김윤덕으로 거듭났다”고 자평하고,

“정직하게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의 맨 앞에 서서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전주와 전북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출처=더물어민주당 김윤덕 후보 제공[사진-토론회에 참석한 김윤덕 후보(右)]

이어 CBS전북방송과 티브로드 전주방송 합동 주최로 열린 첫 번째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여러분께 안부를 여쭙는 것이 몹시 송구스럽다“며 “우리 지역의 서민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어서 너무나 안타깝지만 다행인 것은 문재인 정부의 방역이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공무원, 의료인, 소방관, 경찰관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하고 “정부와 여당을 믿고 조금만 더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조기에 종식시키고 평화로웠던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탄소법 문제, 구도심 활성화 방안, 후보의 공약 점검 등의 주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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