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성북구청 블로그

성북구청이 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성북구청은 26일 오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성북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해 알렸다.

성북구 확진자는 정릉동에 거주하는 96년생 여성으로 24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확진자는 24일 14시30분 경 인천 공항에 입국했으며 이후 공항리무진으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25일 자가격리 중 성북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하였고, 26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한편 성북구 확진자는 공항리무진 이용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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