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소비자 권익 보호 프로그램의 효시, MBC '불만제로'가 가을 개편을 맞아 유쾌한 포맷과 흥미로운 정보로 중무장한 '불만제로 UP'으로 돌아온다.

 '불만제로 UP'은 '불만제로'의 대표 코너 ‘제로맨이 간다’, 엉뚱녀 사유리와 함께 기상천외한 실험들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고소한 실험’, 알쏭달쏭 소비자 문제를 재연하고 법률 자문단의 조언으로 확실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불만의 재구성’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한층 강화된 '불만제로 UP' 스튜디오에서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표 입담꾼의 속 시원한 수다와 애매한 소비자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 줄 법률 자문단의 활약이 펼쳐진다.

 소비자 대표 입담꾼으로는 꼼꼼한 3년차 새댁 장영란, 똑부러지는 슈퍼맘 윤영미가 참여한다. 업그레이드 된 '불만제로 UP'은 10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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