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소방서 전경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2020년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도내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소방안전정책 6개 분야 25개 시책, 45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소방안전정책 주요내용은 도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안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한 지표로 구성됐다.

이천소방서는 엄격한 확인 및 검증을 거친 결과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득하며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소방서 서승현 서장은 "이번에 우수관서에 선정된 것은 지난 한 해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내실 있는 조직운영을 통해 이천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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