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는 "현재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확진자가 모두 342명"이라며 "이중 264명 격리, 퇴원이 7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구로구 콜센터 95명, 해외접촉 관련 63명, 동대문구 교회 관련, 20명, 요양보호사 8명, 은평 성모교회 관련 14명 등이다.

이와 함께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련 13명, 종로구 10명, 대구방문 11명, 신천지 관련 3명, 타도시 접촉 관련 22명 기타 83명 등이라고 전했다.

자치구별 확진환자는 종로구 11명, 중구 1명, 용산구 5명, 성동구 6명, 광진구 4명, 동대문구 25명, 중랑구 8명,  노원구 20명, 성북구 5명, 강북구 5명, 도봉구 3명 등이다.

이 밖에도 노원구 20명, 은평구 20명, 서대문구 12명, 마포구 13명, 양천구 16명, 강서구 19명, 금천구 5명, 영등포구 17명, 관악구 19명, 서초구 12명 강남구 17명, 송파구 18명, 강동구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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