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3일-24일 이틀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관련 84번째-89번째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84번째 사밍자(63세,남)는 2. 20.(목) : 기침, 발열, 3.  2.(월) : 영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3.  4.(수) : 코로나19 양성 확진(#5621), 3.  6.(금) : 호흡곤란 증상으로 영남대학교병원 응급실 내원, 3.  7.(토) : 중환자실 입원, 3. 23.(월) : 17시30분 영남대학교 병원 중환자실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은 없었다.

▲85번째 사망자(81세,남)는 3.7.(토) 남구보건소 코로나19 검사, 3.9.(월) 확진(#7733) 판정/영남대병원 응급실 내원, 3.10.(화) 중환자실 입원, 3.24.(화) 02시24분경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만성신질환,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86번째 사망자(58세,여)는 한사랑요양병원 입원(‘18년5월~), 3.17.(화) 코로나19 전수조사, 3.18.(수) 확진(#8554) 판정, 3.19.(목) 대구의료원 전원, 3.24.(화) 07시04분경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다.

▲87번째 사망자(86세,남)는 2.23.(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내원 코로나19검사, 2.27.(목) 확진(#2842) 판정 후 대구의료원 입원, 3.1.(일) 경북대병원 중환자실 전원, 3.24.(화) 08시20분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전립선암, 천식, 협심증을 앓고 있었다.

▲88번째 사망자(53세,남)는 2.27.(목) 신천지교육생으로 자가격리, 3.5.(목) 무증상 접촉자로 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3.6.(금) 코로나19 음성 판정, 3.12.(목) 격리해제, 3.18(수) 의식잃은채로 발견 119 통해 파티마병원 응급실 이송/코로나19 검사 및 확진(#8451) 판정, 3.24.(화) 08시20분경 중환자실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를 앓고 있었다.

▲89번째 사망자(60세,여)는 2.20.(목) 발열로 문경시 보건소 코로나19 검사, 2.21.(금) 확진(#190) 판정, 2.23.(일) 안동의료원 입원, 2.26.(수) 호흡곤란으로 원광대병원 전원, 3.23.(월) 19시47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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