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톰홀랜드 SNS

배우 톰홀랜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 중임을 밝혀 팬들이 걱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톰홀랜드는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기침도 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같지는 않지만 예방 차원으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이 걱정의 메시지를 전하자 톰홀랜드는 다시 "몸 상태도 좋아졌다. 가족들과 건강하게 잘 지낸다"라고 전했다. 특히 "슈퍼마켓에서 달걀을 사려 했지만 모든 진열장이 비어있다. 그래서 닭을 샀다"라며 닭을 안고 영상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톰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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