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백현 SNS

엑소의 멤버 백현이 'N번방' 사건 국민청원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은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가해자 n번방박사,n번방회원 모두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청원글을 캡처해 올렸다.

백현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N번방' 사건 국민청원에 동참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 및 사회 초년생 여성을 협박해 가학적인 성 착취물을 찍어 유포한 사건으로 '박사방'을 운영하던 20대 용의자 조씨가 최근 붙잡혔다.

한편 경찰은 텔레그램 사건과 관련해 원조로 알려진 'n번방' 운영자 '갓갓'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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