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15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서울 동작을 선거구가 본선을 앞두고 경쟁이 뜨겁다.

동작갑 선거구는 4선 미래통합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아성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작갑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라며 도전장을 던지면서 서울의 한판 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성판사 간의 대결로 치러지면서 더욱 결과에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중당 최서현 후보가 재벌의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로 청년무상임대주책 100만호 공급 공약을 내걸고 한판 승부에 경쟁을 하고 있다.

이들 여성 후보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시작하며 지역 곳곳의 다니며 지역 여론을 경청하고 지역에 맞는 정책 현안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민생당은 후보를 확정을 위해 공천작업에 들어간만큼 서울 동작을 선거구는 서울 종로, 광진에 이어 최대 격전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