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MC 안현모, 최원석 교수, 송길영 부사장, 최재붕 교수, 성태윤 교수, 장대익 교수

tvN Shift 2020'이 '팬데믹 쇼크'를 다각도로 점검하며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오는 4월 3일(금), 우리 사회의 중요한 트렌드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온 'tvN Shift'가 돌아온다. 이번 'tvN Shift 2020'에서는 1부 '팬데믹 쇼크'와 2부 '팬데믹 생존법'을 통해 코로나 19로 '팬데믹(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이를 위해 바이러스 때문에 바뀐 우리의 일상과 사회적인 변화, 세계 경제 변화의 흐름을 포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릴레이 강의가 펼쳐진다. 방송인 안현모가 진행자로 활약하며 바이러스 전문가 최원석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 파워이코노미스트 성태윤 교수,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가 등장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팬데믹' 사회를 진단하며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박지은 PD는 "'tvN Shift 2020'에서는 다섯 명의 전문가와 함께 빅데이터로 보는 '애프터 쇼크', 경제 위기, 의료재난 시스템, 문명의 대전환, 불안 사회에 대해 다루며 팬데믹 사회를 다양한 각도에서 깊이 들여다보려 한다"라고 설명하며 지금 시기에 그 무엇보다 필요한 이야기들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tvN Shift 2020'의 특별한 강연에 참여할 온라인 방청단 모집이 시작됐다. 방청단은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라이브 강연을 시청하며,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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