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관련 대구사망자(81~82번째)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81번째 사망자(95세,여)는 3.3.(화) 북구보건소 코로나19검사, 3.4.(수) 확진(#5613) 판정, 3.14.(토) 대구가톨릭대병원 내원, 3.23.(월) 05시17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82번째 사망자(82세,여)는 대실요양병원 입원(‘18년 12월~), 3.18.(수) 요양병원 전수조사 결과 확진(#8702), 3.22.(일) 대구의료원 전원, 3.23.(월) 06시18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위암,고혈압,당뇨,심근경색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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