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박병훈 사무소)박병훈 미래통합당 경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클린선거단 발대식.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박병훈 미래통합당 경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법무법인 산우 임정혁 대표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선거사무소 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경주시의원들과 함께 총선 필승(必勝)을 다짐하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경주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 서구 유럽에서처럼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악의적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만들겠다."며,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는 각종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운동,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또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경주시민은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어도 계속해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미래통합당을 원내1당으로 만들고 정권 재창출에 이바지 하겠다."며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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