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 고객의 사이트 활용 편의 및 1인가구를 위한 정보 전달을 중심으로 리뉴얼

▲ 국내 최대 쉐어하우스 검색포털 컴앤스테이,사이트 리뉴얼 오픈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국내 최대 쉐어하우스 검색 포털 컴앤스테이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23일 새단장 한 사이트를 오픈 했다. 

컴앤스테이는 국내 최초 쉐어하우스 전문 검색 포털로 지역별 쉐어하우스 정보는 물론, 쉐어하우스 라이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쉐어하우스 전문’ 사이트다.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컴앤스테이 홈페이지는 기존의 쉐어하우스 검색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및 오피스텔과 원룸까지 비교검색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 새로이 선보였다. 1인가구 청년이 보다 편하게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관련 부동산 매물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1인가구에 유익한 정보성 콘텐츠를 확대 편성해 쉐어하우스 외에도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다각적으로 제공 한다. 특히 1인 가구 가운데서도 청년 층을 위한 정책, 복지, 주거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컴앤스테이는 사이트 새단장에 따라 쉐어하우스를 제공하는 임대인을 위한 비즈 페이지의 편의성도 함께 개선했다. 리뉴얼 한 임대인 전용 관리 페이지를 통해 하우스를 등록, 홍보, 견학 안내부터 입주자 모집까지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오는 8월에는 관리자와 입주자를 위한 임대관리 프로그램이 오픈되어 입주 단계부터 생활 관리, 퇴실 점검 등 모든 절차를 클릭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다.

컴앤스테이 김용국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입주민과 관리인의 사이트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특히 지속적으로 요청이 많았던 서비스들을 구축해 간편하게 입주자관리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임대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임대 사업자분들을 위한 체험 서비스도 이어 오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앤스테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프로젝트 발굴, 투자, 육성을 지원하는 서울시 ‘2019-2020.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위 사업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임팩트 투자 기업 ㈜크레비스파트너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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