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사)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북구지회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사)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북구지회(유대연 지회장), 북구여성예비군(김영미 소대장) 등 50여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방역활동을 3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간가량 대구 북구 산격동(경북대학교 북문) 일원에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 주관기관인 (사)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북구지회(유대연 지회장)은 ' "우리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란 구호로 시민의 안전과 민간단체 등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계몽하기 위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특전동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3월 14일(토) 코로나 종식 및 시민 안전을 위하여 50사단 501여단과 함께 한국감염병예방연합회로 부터 소독액(18만 리터)를 후원 받아 동대구역사, 고속터미널, 재래시장(칠성시장, 팔당시장 등) 달구벌대로 등 8개 구군의 주요지역에 합동방역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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