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수리의 봄 풍경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2일 휴일을 맞아 양평군 양수리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았다.

원근각지에서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로 인해 이 일대 도로는 오후까지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보였다.

오랫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친 시민들은 휴일을 맞아 가족과 연인 단위로 양수리를 찾아 자전거타기, 산책, 드라이브 등을 하며 그간의 피로를 식히는 모습이었다.

한편 세미원은 코로나바이러스 정부 정책에 따라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임시 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 양평군 양수리 일대는 버들강아지 꽃, 산수유, 목련, 등이 그 자태를 드러내며 상춘객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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