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수도권 대형아파트 상징으로 '리첸시아'가 떠오르면서 부유층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이유는 있었다. 부의 상징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강남 도곡동 '타워펠리스'를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함이 있고 주변에 비교대상 고급 대형아파트가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다.

반타원형 주상복합아파트라서 출입구를 제외한 3면이 채광돼 늘 환하고 쾌적함을 유지한다.

실제 분양은 마무리 됐지만, 약간의 회사 보유분이 있어 입주에 관심 있는 부유층들이 관심을 갖고 입주 가능조건을 타진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2014년 부동산시장 전망에 따르면, 60%가 넘는 사람들이 상반기 집값이 바닥을 치고 대형평형 위주로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입주조건도 호조건이다. 최초분양가 대비 최대 38%할인, 계약금5%, 중도금 대출이자 선지원, 취득세 전액지원, 최대 1600만원 계약축하금 지원, 공동관리비 2년간 지원, 이사비 최대 500만원 지원 등 막바지 회사보유분을 입주자들에게 파격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리첸시아' 중동은 실제 입주해서 살 때도 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없는 아파트다. 지역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일반아파트 수준의 관리비를 내면 된다.

리첸시아 중동 분양 관계자는 "리첸시아의 관리비는 전용 117㎡기준 월 40만원 선"이라며 "이는 기존 주상복합아파트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의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가 1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첸시아' 주상복합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당장 입주할 수 있는 데다 수도권 랜드마크 초고층 대형주상복합아파트로서의 자존심과 입주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전세대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집값 반등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주변에 이와 흡사한 초고층 고급형 주상복합대형아파트가 생겨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 때 '리첸시아' 주상복합 초고층아파트에 관심을 두고 방문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2-229-013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