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이태성이 10살 아들에 대해 고백했다.

이태성이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들에 대해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성은 이날 녹화에서 "10세 아들이 있다"며 아들에게 미안한 점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성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이혼과 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성은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다"며 "일할 때는 부모님이 봐주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돌 지난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군 복무 중 성격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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