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자작곡으로 위너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위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뜸(Hold)'을 선공개한다.
송민호 자작곡으로 알려진 '뜸(Hold)'은 송민호와 함께 알티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2018년 전곡을 프로듀싱한 첫 솔로 앨범 'XX'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이에 실력파 뮤지션인 송민호와 알티가 함께 만든 '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너의 신곡 '뜸'은 오는 26일 선공개 될 예정이며, 이후 총 12곡이 수록된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가 4월 9일 발매된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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