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등 호남 선거구 대부분 현역 의원 공천받아

▲ 민생당 유성엽 공동대표와 천정배 의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민생당은 20일 광주 서구을 천정배 의원, 전북 정읍고창 유성엽 의원등 호남지역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경남 등 총 35명의 4월 총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민생당이 이날 발표한 단수지역 선거 후보자는 서울 지역은 임동순(광진구갑), 최조웅(송파구병), 김치열(강남구병), 정동희(강남구갑), 김광종(강남구을), 박기범(노원구병), 한인수(관악구을), 박춘림(성북구갑) 후보등 8명이다.

부산과 대구 지역은 노창동(부산 금정구),박재홍(부산 연제구),남원환(대구동구을) 후보이다.

특히 광주지역은 최경환(북구을),김명진(서구갑),장병완(동구남구갑), 천정배(서구을),김동철(광산구갑) 후보등 현역 의원이 대부분 공천을 확정했다.

전북지역은 정동영(전주시병),김경민(김제시부안군),조배숙(익산시을), 유성엽(정읍시고창군) 후보가 예상되로 공천을 받았다.

전남 지역은 윤영일(해남군완도군진도군),박지원(목포시), 이윤석(영암군무안군신안군) 후보이다.

경기지역은 양순필(광명시갑),박채순(김포시을),이규희(오산시),이인희(남양주시갑),정국진(평택시을),김성제(의왕시과천시) 후보등 6명을 단수추천됐다.

울산지역은 김도현(북구), 고원도(남구을) 후보, 경북 지역은 김보성(경주시)후보, 경남지역은 김운향(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이민희(창원시마산시회원구) 후보이다.

충북지역 최용수 최용수(충주시)후보이다.

또 재·보궐선거 2곳 선거구후보로 전남(재보궐 기초단체장) 김성호(함평군), 전북(재보궐 기초의원) 채영병(전주시마) 후보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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