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곳 선거구 경선 결과 발표…김재원 의원 컷오프

▲ 미래통합당 서울 중구성동갑 진수희 후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미래통합당 서울 중성동갑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효상 의원을, 중랑을은 윤상일 전 의원이 김재원 의원을 각각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TK 등 4월 총선 후보자 경선 결과와 함께 △서울 중랑구갑 김삼화 전 국회의원 △서울 노원구을 이동섭 전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을 박 진 전 국회의원 △부산 북구강서구을 김도읍 국회의원  △세종시갑  김중로 전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청원구 김수민 전 국회의원을 우선추천하고 △인천 연수구갑 정승연 인하대 경영대학 교수른 단수추천했다.

이날 경선 결과를 보면 △경기 용인병 이상일 전 국회의원 △경기 용인을 이원섭 전 외환딜러 승리 △서울 중성동갑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 중랑을 윤상일 전 국회의원 △ 대구 동갑 류성걸 전 국회의원 △ 대구 동을 강대식 전 동구청장 △대구 북을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 수성을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 포항 북 김정재 현역의원 △ 포항 남울릉 김병욱 전 국회의원 보좌관 △경북 경주: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 경북 구미갑 구자근 전 경북도의원 △경북 경산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 경북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등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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