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트와이스 나연이 스토커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18일 트와이스 나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나연의 스토커에 대해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은 송달 건으로 인해 일단 취하했다. 해당 외국인이 들어오면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한 독일인 남성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당한 나연 측은 올해 1월 해당 스토커를 상대로 접근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경찰에 형사고발한 바 있다.

한편 스토커 남성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나연을 스토킹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안녕 나연. 나 지금 독일로 돌아왔어. 내가 널 괴롭혔다면 진짜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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