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56번째-61번째 사망자 총 6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56번째 사망자(79세,남)는 기저질환으로 과거 결핵을 앓았으며 3.2.(월)수성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검사, 3.3.(화)확진(#5126) 판정, 3.4.(수)대구의료원 입원, 3월17일 18시25분경 음압병상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57번째 사망자(77세,여)는 기저질환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당뇨,고혈압,고지혈증을 앓고 있었으며 3.3.(화)곽병원 입원 치료중 발열, 3.10.(화)코로나19 재검사 후 확진(#7667)/영남대병원 응급실 전원, 3.17.(화)22시39분경 음압병상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58번째 사망자(75세,여)는 기저질환으로 치매,폐농양을 앓고 있었으며 3.11.(수)폐렴,폐농양 치료후 중앙요양병원 전원, 3.16(월)혈압저하,호흡곤란으로 가톨릭병원 전원후 코로나19 검사 확진(번호미부여)판정, 3.18(수)01시00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59번째 사망자(76세,여)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치매,뇌졸중(10년 전)을 앓고 있었으며 3.9.(월)가톨릭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3.10.(화)확진(#8095)판정/호흡곤란으로 칠곡경대병원 응급실 내원/중환자실 입원, 3.18(수)04시00분경 음압병동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

▲60번째 사망자(64세,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당뇨,간질성 폐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2.17.(월)신우신염,방광염으로 경대병원 응급실 입원 치료, 2.21.(금)코로나19 검사 및 확진(#628)으로 음압격리실 이동, 2.24.(월)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 전동, 3.18.(수)04시12분경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61번째 사망자(78세,남)는 기저질환으로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으며 3.8.(일)발열, 호흡곤란으로 가톨릭병원 응급실 내원후 코로나19검사/확진(#7472)판정, 3.18.(수)07시00분경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