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레즈 마튀디 SNS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블레즈 마튀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블레즈 마튀디는 무증상이었으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튀디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2일에는 중앙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와 접촉한 모든 이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는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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