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성금]
▲㈜동우에이스건축사사무소 100만원 ▲카페 시그널 30만원 ▲장수해 10만원 ▲영덕군청 500만원 ▲재평택영남향우회 300만원 ▲박춘희(신불떡볶이 대표) 1000만원 ▲㈜페스네이트 280만원▲경산시건축사회 100만원
[물품]
▲밀크하우스 요거트 500개 ▲두부본가 콩물 50병 ▲맘스프리마켓 에너지바 200개 ▲배우 공승연 손소독제 300개 ▲베스베니 주식회사 티라미수 600개 ▲대구경북능금농협(군위) 능금주스 574박스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함평군 양봉연구회 쑥떡 300인분·꿀 49통 ▲금복주 소독제 20L 80통 ▲한국공인중개사 미래와소통밴드 손소독제 500ml 130개 ▲그린비마스크 마스크 2000개 ▲천일정보통신 손소독제 60개 ▲여순민중항쟁전국연합회 타올 100매·행주 80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경산가정교회 홍삼진액 200세트 ▲삼성화재 대학로지점 소독티슈 800개·일회용 소독제 300개·소독제 30개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식료품 키트 3000개
경산시는 이들 물품들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쓰는 선별진료소(중앙병원, 세명병원, 보건소)와 생활치료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성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권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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