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원대 초저가 레깅스 ‘네오플렉시’ 제품을 출시

▲ '블랙라벨 하이플렉시 릴랙스 Vup 레깅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레깅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베스트 레깅스 1위에 선정됐다.

42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인 ‘씨씨앙’은 최근 국내 인기 브랜드 20개를 대상으로 스포츠 레깅스 선호도 조사를 발표했다. ‘씨씨앙’은 2주에 한 번씩 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씨씨앙’에 따르면 스포츠 레깅스 브랜드 부문에서 ‘젝시믹스’가 전체 투표율의 24.17%를 기록하며 인기 브랜드 1위를 차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뒤이어 ‘안다르’(19.87%), ‘뮬라웨어’(13.13%)가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됐다. 

2015년 론칭한 ‘젝시믹스’는 주력 아이템인 셀라라인 레깅스를 필두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팬덤을 형성하며 국내 요가복 및 애슬레저 시장을 이끄는 부동의 1위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원단, 패턴, 디자인 등 제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초에는 만원대 초저가 레깅스 ‘네오플렉시’ 제품을 출시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을제공하는 가성비 제품을 내놓아 레깅스 업계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운동입문자를 위한 저가라인 레깅스부터 전문가를 위한 고가라인 레깅스까지 다양한 제품 라이인업을 보유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관리를 목표로 운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젝시믹스 레깅스로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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