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슈퍼주니어 탈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편집오해'라며 해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김희철은 14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철은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가 완전히 부러졌다"라며 "춤을 추면 나중에 못 걷게 될 수도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팀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지금 당장은 슈퍼주니어를 떠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희철의 발언에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탈퇴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소속사 측은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다. 앨범 및 콘텐츠에 그대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편집상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