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엄정화 SNS

프랑스 파리에서 3월 초 귀국한 엄정화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팬들은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엄정화의 건강에 대해 염려했다.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엄정화의 소속사 측은 "엄정화가 3월호 파리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했다"라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지만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