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서울 동대문을·박성중 서초을·정진영 독장갑 1위 차지

▲ 이혜훈 서울 동대문을·장진영 동작갑

(서울=국제뉴스) 미래통합당 이혜훈 의원이 서초갑에서 공천 배제된 후 지역구를 바꾼 서울 동대문을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경기 양주 안기영 후보와 △포천가평 최준식 후보 △충남 천안을 이정만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미래통합당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경선과 개결선 등 18곳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서울 동대문을 이혜훈 65.2%로 민영산 후보(39.8%)를 제치고 승리했으며 △성북갑 한상학 51.3 승리(촤진규 48.7)△마포을 김성동 57.8 승리(김철 42.2) △강서병 김철근 51.9 승리(이종철 48.1) △동작갑 장진영 41.6 승리(장환진 32.6 두영택 29.8) △서초을 재경선 박성중 50.2 승리(강석훈 49.8)했다.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58.2%을 획득해 승리(전옥현46.8(5점 가산)했다.

경기지역은 △의정부 갑 강세창 59.2 승리 (김정영 40.8) △경기 부천을 서영석 51.1 승리(임해규 48.9)△ 경기 부천병(구 부천소사) 차명진  50.8 승리(최환식 45.2) △경기 남양주갑 심장수  59.4 승리(유낙준 45.6) △경기 화성갑 최영근 52.4% 승리(김성회 43.6%) △경기 화성병 석호현  63% 승리(임명배 37%)했다.

재경선 지역은 △대전 유성을 김소연- 육동일-신용현 후보△경기 용인병 권미나- 김정기 -이상일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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