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동작을 돌보겠다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수진 후보는 독작을의 나경원은 이수진이 잡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총선승리이 선봉장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13호 영인인재 이수진 후보가 16일 4월 총선 동작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수진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번 총선은 민의의 전당 국회를 국회마비, 국정발목, 정치혐오, 민생후퇴로 만든 전국의 나경원들을 잡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동작의 나경원은 이수진이 잡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총선승리이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후보는 "전국에 민주당 바람이 불어도 유일하게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지 못한 동작을에서 당원들의 승리에 대한 염원으로 동작원팀을 완성했다"며 "12년 동안 기다려온 기회, 12년 동안 아껴두신 기회를 이번에는 저 이수진에게 주시면 남은 삶을 동작에 바쳐 보답하겠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수진 후보는 또 "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동작을 돌보겠다"면서 "△청년을 지원하는 동작 △고등학교를 유치해 교육하기 좋은 동작△사통팔달 동작, 노년이 행복한 동작, 품격있는 동작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이수진 후보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동작갑 지역구의 김병기 의원과 동작을 지역의 시·구의원 전원, 박광온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 최재성 의원 등 중진 의원들, 그리고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함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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