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연경은 지난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최근 국내에서 재활치료 후 지난달 20일 터키로 출국한 김연경은 해외에 있지만 국내 상황에 걱정된다며 “하루 빨리 해결돼 모두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협회를 통해 전했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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